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려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USDT와 USDC 중 어떤 스테이블 코인을 써야 할까?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.특히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낸스(Binance)와 같은 해외 거래소로 자금을 옮길 때 이 선택이 중요해지죠.두 코인 모두 1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지만, 발행 주체, 담보 방식, 투명성, 규제 위험 등에서 여러 차이가 존재합니다.이 글에서는 USDT와 USDC의 차이점을 표로 비교하고, 어떤 코인이 더 적합한지, 실제 바이낸스 이용 시 어떤 선택이 현명할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목차1. 스테이블 코인이란?스테이블 코인(Stablecoin)은 미국 달러(USD), 유로(EUR) 등 실물 자산에 가치를 연동한 암호화폐입니다.비트코인처럼 가격이 급등락하는 자산과 달리, 1..